북한의 낡은 인프라 등 걸림돌도 많다
"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가능한 비핵화"
올해만 두 번째 정상회담이다
'북한이 먼저 제의했다'
개성공단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한다.
취재진의 질문에는 다소 언짢은 기색을 내비쳤다.
'북미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'
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'전격적'으로 이뤄졌다.
북한은 남북고위급회담을 10시간 앞두고 일방적으로 연기를 통보했다.
관건은 한국과 미국 정부의 대응이다.
언론사 역사상 없던 일이다.
남북이 함께 한 건물에서 일하게 된다.
평양에서 판문점으로 오는 3가지 방법.
회담 장소·회담 상대도 예전 남북 정상회담과 다르기 때문에 가능한 방안들이다.
일이 잘 풀리고 있다는 의미
"그렇게 예정하고 북측과 협의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."
우리가 22일 제의했고 북한이 24일 동의했다.